즐겨찾기추가하기
> 선교사 공간 > 선교기도편지
선교기도편지
2016.09.30 15:08

인도 최도열선교사

(*.150.47.219) 조회 수 222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Extra Form

 

사랑하는 친구 여러분들에게!

새로운 환경 속에서 날마다 그 분에게 감사의 기도를 올리며, 항상 넘치도록 부어주시는 은혜가 있기에 그 힘으로 살아가는 최도열, 황미정 가족 인사를 드립니다.

 

금년은 유난히 무더위로 힘든 여름을 지나야 했던 사랑하는 조국에 계시는 부모님, 친지, 또한 저희 가정의 동역자로서 지금까지 사랑을 보여주신 모든 분들을 생각할 때마다 멀리 있는 저희는 환경과 기후는 다르지만 여러분들을 위해 매일 아침 기도로 동역하고 있습니다.

저희 가정은 지난 8월 10일 학교 안으로 이사를 하였습니다.

제가 금년 초에 두 달 동안 아팠던 관계로 여러모로 자신이 없어지는 것을 느껴, 학교로 이사를 했으면 좋겠다고 교장께 말씀 드리니까 교장과 책임자들이 쾌히 동의를 하여 이사를 하게 되었습니다.

학교 안으로 이사를 하니 여러모로 편리한 것이 너무 많아 감사가 저절로 나는 것 같습니다.

참으로 헤브론 학교에 감사한 것은 제가 아팠을 때 모든 직원들과 학부모, 학생들까지 저의 회복을 위해 기도해 주셨을 뿐만 아니라 이번에 학교 안으로 이사를 하도록 도와주셔서 너무나 감사합니다.

이제 저와 아내의 건강이 허락을 하며, 그 분의 부르심에 합당하다면 앞으로 오랫동안 헤브론을 섬기고 싶습니다.

이제 헤브론 스쿨도 새 학년이 시작한 지 벌써 한 달이 가까워 오고 있습니다.

안타깝게도 금년에는 음악 교사가 여섯 분이 되어야 되지만 두 분이 떠나시고 한분이 들어와서 한 분이 부족한 상태입니다. 그리고 I. G.(International Guest) 도 음악 파트에 도와주시는 분이 한분 밖에 없어서 교사가 부족하여 어려움이 많습니다.

저도 일주일에 27시간을 가르치기로 되어있었지만 29시간을 가르치기로 하였습니다.

조금 힘이 들지만 학교 안으로 들어왔으니 더 노력하기로 했습니다.

그리고 이번 학기에는 7학년 여학생들의 기숙사 보조감독을 하기로 하였습니다.

또 이번학기에는 3년 전에 하다가 그만 둔 ㅅㄱ 공부 반을 다시 운영하기로 하여, 8명의 한국학생을 지도하고 있습니다.

 

학교에서 행해진 행사를 간단하게 알려 드리겠습니다.

첫째, 8월 12일부터 8월 15일 까지 직원 연수회를 실시하였습니다.

둘째, 8월 15일은 우리나라와 같이 이 나라의 광복절입니다. 저희 학교에서 한국 학생들과 교사들을 배려하여 행사 도중 인도 국가와 한국 국가를 부르는 기회를 갖게 되었습니다.

셋째, 8월 18일 새로운 학년이 시작되었으며, 8월 21일 개학 ㅇㅂ를 드렸습니다.

넷째, 9월 03일은 학교 학생회 주관으로 음악 카페를 열었습니다.

그리고 앞으로 있을 일들을 소개한다면

첫째, 9월 17일은 우띠 마이솔에서 사역하고 있는 ㅅ ㄱ 사님들이 마이솔에서 모여 협회 총회도 하고, 추석 행사 겸 식사 교제의 시간을 가질 예정입니다.

둘째, 9월 24일은 세계적으로 활동하고 있는 바이올리니스트 백진주 교수님과 열 분의 연주가들이 헤브론을 방문하여 연주를 할 계획입니다.

셋째, 10월 5일부터 13일까지는 드라마 공연 주간이며, 학부모 미팅 주관이기도 합니다.

두 달 동안 열심히 준비한 7,9,11,13학년들이 공연을 하게 됩니다.

저의 아들 규원이도 11학년 대표로 연극을 하게 됩니다.

넷째, 10월 31일부터 11월 8일까지는 영국에서 실시하는 음악 단계별 시험이 이곳 헤브론에서 실시하게 됩니다. 아들 규원이가 피아노와 알토 색소폰 최고 단계인 8단계 시험을 치르게 됩니다.

몇 가지 감사의 글을 올리겠습니다.

첫째, 저희 가정이 학교 안으로 이사를 하게 인도해 주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둘째, 3년 전에 실시하다가 그만 둔 한국 학생들을 위한 ㅅㄱ 공부 반을 다시 운영하게 되어 참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셋째, 제가 건강이 회복이 되어 정상적인 활동을 할 수 있게 됨에 감사를 드립니다.

넷째, 금년에도 부족한 직원이 확보 되어 감사를 드립니다.

다섯째, 기쁨이가 한 달 동안 이곳 우띠에 와서 가족과 같이 지내게 됨에 감사를 드립니다.

그리고 기도제목도 함께 올리겠습니다.

첫째, 부모님의 건강을 위해서 기도 부탁드립니다. 어머님이 고관절 수술 후 계속 회복되고 있지만 아직 완전하지 못하며 걸음을 걷기가 많이 힘이 드는 것 같습니다. 지금까지도 감사하지만 건강이 좀 더 회복될 수 있도록 기도 부탁드립니다.

둘째, 3년 동안 쉬었던 ㅅㄱ 공부반이 잘 운영되어 한국 학생들이 말씀을 잘 배울 수 있도록, 또한 제가 잘 지도할 수 있도록 기도 부탁드립니다.

셋째, 금년 10월 31일부터 11월 8일까지 영국 왕실 아카데미에서 주최하고 헤브론에서 실시하는 ABRSM 음악 실기시험이 있습니다. 저희 학교에서는 120 여명의 학생들이 시험을 치르게 되는데 모두 합격을 하여 좋은 성적이 나올 수 있도록 기도 부탁을 드립니다.

넷째, 금년도 10월 5일부터 10월 13일까지 저희 학교 7.9.11.13학년이 드라마 공연을 하기에 지금 열심히 연습을 하고 있습니다. 잘 준비하여 멋진 공연이 될 수 있도록 기도 부탁드립니다.

다섯째, 저희 학교에 음악교사가 한명이 부족합니다. 빨리 확충될 수 있도록 기도 부탁드립니다.

여섯째, 저희가 학교 안으로 이사를 왔는데 앞으로 더욱 몸과 마음을 조심하여 많은 분들과 학생들에게 선한 영향력을 끼칠 수 있도록, 그리고 건강이 유지될 수 있도록 기도 부탁드립니다.

일곱째, 제가 지도하고 있는 관악 합주단에 팀파니가 꼭 필요합니다. 예상금액이 7-8백만 원 가까이 되기에 손을 내 밀기도 힘이 들고, 학교 재정 사정상 사기도 힘이 든 실정입니다. 힘이 되어 주시는 분이 계시기를 위해, 기도 부탁드립니다.

이번 한가위는 이 편지로 인사를 대신 하고자 합니다.

“더도 덜도 말고 한가위만 같아라! 라는 말이 있습니다. 한가위를 맞이하여 여러분들의 가정에 영육 간에 큰 나눔과 배품의 시간이 되며, 기도한데로 이루어지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그리고 사랑합니다.


인도 최도열선교사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