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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동신교회

권성수 담임목사

2020년 생명사역 방향  

2020년 새해는 CS123비전 7년차입니다. 교회가 학교처럼 훈련한다는 것(CS, Church School)은 그 동안 충실하게 해 왔습니다.

우리 대구동신교회는 새해에도 복음으로 사람을 살리고 키우고 고치는 생명사역을 초심과 야성으로 계속 힘차게 전개해 나갈 것입니다. 그러나 1, 즉 선교사 100명 파송과 2, 즉 어린이 포함 2만 명 출석과, 3, 즉 대구경북 30% 복음화의 비전은 다 이루지 못했습니다.

 

마음이 아프지만, 제가 부임하기 전 대구동신교회가 출석 교인 3,000명을 주십사고 기도드릴 때에 이루어지지 못할 것 같은 아득한 꿈으로 느껴졌습니다. 하지만 하나님께서 지금은 그보다 훨씬 더 많은 성도들을 모이게 하셔서 변화와 함께 성장과 변화를 체험하게 하셨습니다. 하나님께서 꾸준한 기도에 언젠가는 응답하신다는 것입니다. CS123비전도 꾸준히 기도하고 노력하면 하나님께서 언젠가는 반드시 응답하실 것입니다.

 

2020년 새해 가장 큰 과제 중의 하나가 리더십 전환 준비입니다. 저의 후임으로 생명사역을 힘차게 추진할 후임을 정하는 준비를 하고 후임과 함께 교회의 모든 분야를 재점검해서 새롭게 도약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해야 합니다. 이미 리더십 전환위원회가 구성되고 각 분과 위원회가 조직되어 열심히 움직이고 있습니다. 무엇보다 하나님께서 준비하신 귀한 후임을 모실 수 있도록 우리 모두 간절하게 기도해야 하겠습니다.

 

지금 우리나라는 하루 동안에도 무슨 일이 터질는지 알 수 없는 위기를 통과하고 있습니다. 경제가 어려워지고 국방과 안보가 약화되고 공고하던 국제관계에 틈이 가고 상식과 도덕이 무너지고 불의가 정의의 이름으로 떳떳하게 설치고 있습니다. 이런 때에 우리가 자유민주주의 정체성과 신앙의 자유를 잃거나 한미동맹이 약화되지 않도록 정신을 바짝 차리고 기도하면서 각자 맡은 분야에서 충성해서 무엇보다 ‘자유’를 사수해야 합니다.

 

이런 때에 우리의 ‘태도’가 매우 중요합니다. ‘태도가 고도를 결정한다.’는 말은 여러 차례 반복 강조하고 있지만, 요즈음처럼 태도가 중요한 때가 없는 것 같습니다.

‘어차피 기울어진 나라, 내가 몸부림친다고 뭐가 달라지겠나?’

‘살아남기 위해서는 항상 힘 있는 편에 눈치껏 서는 수밖에 없지.’

‘아니 다 부셔야 돼. 화가 나서 못 견디겠어.’

‘같은 한민족이라도 내 편이 아니면 다 적이야. 신상 털기와 악플로 죽여야 해.’

이런 식의 태도는 우리 각자에게도 좋지 않고 우리나라 전체의 공존공영과 발전에도 전혀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우리는 이런 때일수록 다니엘처럼 삼위일체 하나님에 대한 선명한 신앙에 근거해서 영원한 천국에 대한 ‘믿음의 긍정적인 태도’로 철저하게 회개하고 이 세상에 천국의 영향을 미치도록 하나님께 죽기까지 복종해야 합니다(빌 2:5-11).

 

무엇보다 예수 그리스도의 온유하고 겸손한 마음과 삶을 닮고 예수 그리스도께서 하신 ‘복음으로 사람을 살리고 키우고 고치는 생명사역’을 더 힘차게 전개하는 태도로 살아야 합니다. 포도나무 가지가 포도나무에 항상 붙어 있어서 포도나무의 수액을 섭취해서 그 생명수액을 열매로 분출하는 것처럼, 우리도 예수 그리스도에게 접속해서 예수의 생명수액을 섭취함으로 예수생명이 우리 속에 약동하고 예수생명이 우리를 통해 흘러가도록 해야 합니다(요 15:7-11).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와 늘 동행할 때 예수 그리스도의 생명과 능력을 ‘기쁨’과 ‘평안’으로 체험하고 변화와 성숙과 영향으로 번져가게 합니다. 우리가 복을 받기 위해서 하나님과 거래하지 않지만 하나님께서는 은밀한 중에 보시고 반드시 갚아 주십니다.

 

새해에도 ‘믿음의 긍정적인 태도’로 야성적 생명사역에 매진함으로 여러분 개인과 가정과 우리 교회와 우리나라가 더욱 더 복을 받아 하나님의 영광을 만천하에 드러내게 되기를 진심으로 축원합니다.

생명사역훈련원 대구동신세계선교회 교회학교 유치원 청년아포슬 영어예배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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