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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오십견을 두 차례나 앓았습니다.

좌측 어깨와 우측 어깨의 오십견을 각기 2년씩 앓았습니다.

오십견을 앓을 때는 목회를 계속 할 수 있을까 싶었습니다.

오십견을 앓을 때 다른 목사님이 자기도 오십견을 앓았는데,

성경책을 들어올리기가 힘들어서

부목사님이 대신 들어 주어야 한다고 했습니다.

철봉에 매달리고 싶어도 어깨 때문에 매달릴 수 없었습니다.

혹시 죄수가 되어 두 손을 뒤로 해서 묶일 때도

손이 뒤에까지 가지 않아서,

죄수로 묶이지도 못하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축도를 할 때도 한 손이 제대로 올라가지 않아서 힘들었습니다.

 

한 번은 제가 축도한 후에

어떤 집사님이 축도할 때 눈 뜨고 보셨는지,

아니면 축도하기 위해서 손을 드는 것을 보셨는지,

이런 말씀을 하셨습니다.

“목사님, 축도를 하시려면, 모든 교인들이 다 복을 받도록

팔을 넓게 펼치시고 해 주셔야 하지 않습니까?

어떻게 팔을 그렇게 인색하게 들고 축도를 하십니까?”

그 집사님은 저의 사정을 모르시고

안타까우셔서 그렇게 사랑으로 한 마디 하신 것입니다.

저는 내심 고마우면서도,

그 집사님의 충고대로 하지 못해서 안타까웠습니다.

저는 이 병원, 저 병원 다 다녀 보았지만,

뾰족한 수가 없었습니다.

그러다가 어느 병원에 갔더니 그 의사 선생님께서

제가 목사라는 것을 아시고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목사님, 다른 수가 없습니다.

약도 없고, 수술해도 별 수가 없습니다.

운동 하시는 수밖에 없습니다.

2년만 운동 하시면 다 낫습니다.”

“2년만 운동하면”이라는 말에

눈이 번쩍 떠지는 것 같았습니다.

희망의 메시지를 들었기 때문입니다.

저는 그 때부터 열심히 운동했습니다.

오십견을 고치고 축도를 제대로 하기 위해서,

목회를 제대로 하기 위해서.

벽에 대고 팔을 펼치는데 1센티 올리기 위해서는

면도날로 어께죽지를 베는 것 같았습니다.

매일 여러 차례 계속 펴는 운동을 했습니다.

거실 바닥에 누워서 팔을 펼치는데

처음에는 180도로 펼치는 것도 안 되었습니다.

그래도 하루도 빼지 않고

그야말로 ‘죽을 각오로’ 열심히 운동했습니다.

두 팔이 귓불에 닿을 때까지, 펴고, 또 펴고...

금식해도 안 되고, 아무리 간절하게 간구해도 안 되던 것이,

하나님의 일반은총의 법칙에 따라 운동을 하니까

조금씩 펼쳐져서 지금은 완벽하게 다 펼쳐졌습니다.

이제는 축도도 넉넉하게 할 수 있습니다.

철봉도 잡을 수 있습니다.

죄수가 되어도 뒤로 동여 묶일 수도 있습니다.

 

저는 운동을 통해서 깊이 깨달을 것이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정하신 신체법칙,

즉 운동해야 건강해진다는 법칙은

금식기도로 바꿀 수 없다는 것입니다.

최권능 목사님이 “하나님도 헬라어 시험 앞에서는

어쩔 수 없다.”고 농담하셨다고 하지 않습니까?

하나님께서 어떻게 하실 수 없는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께서는 자신이 정하신 법칙,

심은 대로 거둔다는 법칙,

헬라어를 공부해야 헬라어 시험 성적이 좋아진다는

법칙대로 일하신다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죽도록 노력하면

살도록 능력을 제공하십니다.

 

개선과 발전을 위한 변화의 노력!

여러분은 얼마나 하십니까?

그저 ‘나도 그래야지!’라는 인식(Awareness)으로 됩니까?

‘그렇게 될 거야.’는 확신(Belief)으로만 됩니까?

그렇게 하다가 어떤 위기(Crisis)를 만나도

끝까지 밀고 나가야 되지 않습니까?

변화를 위한 ABC가 있어야 되지 않습니까?

강의도 듣고 세미나도 참석하고 설교도 들어서 얻은

좋은 정보로 끝내실 생각을 하십니까?

이것저것을 많이 들어서 잘 압니다.

어떻게 하면 된다는 것도 잘 압니다.

남들에게 이렇게 하면 된다는 훈수도 뜹니다.

그런데 정작 자신은 하지 않습니다.

그저 말뿐입니다.

리더가 그 모양이면 추종자도 그 꼴입니다.

리더도 말뿐, 추종자도 말뿐!

그저 공허한 말잔치 뿐 입니다.

이것은 위의 ABC에서 A에 멈춘 것입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평생 ‘좋아, 그래야지!’라는 인식(Awareness)만 하고

인생을 끝내시겠습니까?

아니면 확신(Belief)을 가지고

노력하는 과정에서 찾아오는 위기(Crisis)까지 극복하면서

끝까지 ‘죽도록’ 달려가시겠습니까?

 

 

 

 


권성수목사 칼럼

권성수목사 칼럼입니다. 많은 은혜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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