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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24 19:29

169 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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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회연구차 관계로 지난 2017-10-29일 설교를 다시 보내드립니다.>

 

‘무자비한 고통’의 유학생활 중

저는 아침 점심 저녁으로 기도했습니다.

새벽에 일어나 지하실로 내려가서

거미줄을 치우고 기도했습니다.

학교에서 점심을 먹고 난 후에

사람 키보다 조금 더 큰 나무들이 모여 있는

관목 더미 옆에 몸을 간신이 숨기고 기도했습니다.

저녁에는 송곳으로 쑤시는 것 같은 복통을 느끼면서

소파에 엎드려 기도했습니다.

 

결혼한 10부부 중에 한 부부는 불임이고,

불임 10부부 중에 한 부부는 이유를 모른다는 데,

우리 부부가 바로 100:1의 불임부부였습니다.

질병과 가난과 학업과 사역 스트레스 등에다가

불임 고통까지 부여잡고,

매일 기도할 때 정말 답답했습니다.

‘부르고 또 불러도 대답이 없는 이름’처럼

하나님의 이름을 아무리 불러도 별 응답이 없었습니다.

제 앞에 달려가는 자동차를 박아 버리고

죽고 싶은 생각도 났습니다.

전능하신 하나님께서 “됐다!”고 한 마디만 하시면 될 텐데,

아무 말씀도 안 하시고, 아무 응답도 안 하셨기 때문입니다.

그래도 ‘믿음으로, 간절히, 끝까지’ 기도했습니다.

하나님께서 100:1의 불임부부인 우리에게

기도응답으로 두 딸 주신 것은 이미 여러 차례 간증했으니,

여기서 생략하기로 하겠습니다.

 

다만 미국에서 5년 남짓 공부를 한 후 박사학위 논문을

영국 케임브리지에서 써야 하겠다고 결심하고

준비하는 동안 드린 기도에

하나님께서 응답하신 것만 소개하겠습니다.

저는 영국 생활비 7,000불을 주십사 하고

하나님께 기도를 드렸습니다.

그 때 저의 아내는 불임치료 한약을 구하러

한국으로 나와 있었고, 저는 미국에서

영국 생활비 7천 불을 위해서 기도드렸습니다.

누구에게도 말하지 않고

그냥 하나님께서 기도를 드렸습니다.

그 때 하나님께서 ‘현대판 까마귀’ 기적을

체험하게 해 주셨습니다.

엘리야가 그릿 시냇가에 머물 때에

까마귀들이 아침에도 떡과 고기를,

저녁에도 떡과 고기를 물어다 주었습니다(왕상 17:6).

저는 ‘현대판 까마귀’가 웨스트민스터 신학교

저의 우편함에 매일 달러를 물어다주는 것을 체험했습니다.

‘현대판 까마귀’가 어느 날은 100불, 어느 날은 300불,

어느 날은 400불, 이렇게 물어 왔습니다.

저는 누가 저의 우편함에 매일 달리

달러를 넣어 두었는지 모릅니다.

제가 친구에게 몇 백 불을 줄 때에

봉투에 ‘하늘로부터’라고 적어서

친구의 우편함에 넣어 두었었는데,

저를 도우시는 분들도 자신들의 이름을 밝히지 않았습니다.

 

그 중에 가장 감격스러우면서도 고통스러웠던 것은

어느 교회가 성도들이 다 떠나서 문을 닫으면서

교회의 남은 돈 800불을 어디에 쓸까 하다가

제 생각이 나서 교회 돈 전액 800불을

저의 우편함에 넣어 두었다는 것입니다.

‘세상에 어떻게 이런 일이 있을까?’ 싶었습니다.

하나님께서 살아 계셔도 이렇게 확실하게

자신의 살아 계심을 보여주실 수 있을까 싶었습니다.

영국 가기 전 17일 동안

하나님께서 제게 채워 주신 돈이 딱 7천 불이었습니다.

아내와 제가 영국에서 승용차를 사지 않고

자전거를 이용한다고 할 때 드는 7천 불을

하나님께서 정확하게 채워 주신 것입니다.

저는 그 때도 ‘169기도’에 응답하시는

하나님의 능력을 체험했습니다.

 

“여호와의 눈은 온 땅을 두루 감찰하사

전심으로 자기에게 향하는 자들을 위하여

능력을 베푸시나니” (역대하 16:9).

 

 

 

 

 


권성수목사 칼럼

권성수목사 칼럼입니다. 많은 은혜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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