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월 26일(토요일) 중등부 '연탄봉사의 날'을 맞이하여 중등부 학생들은 비산동 이웃주민들에게 연탄봉사를 통하여 따뜻한 사랑을 전했습니다. 이날은 50여명의 학생들과 교사 선생님들이 함께 경제적 형편이 어려운 3가정에 300개씩 총 900개의 연탄을 나눴습니다.
추운 겨울 날씨였지만 이웃을 향한 사랑과 실천에 마음이 따뜻해지는 하루였습니다. 앞으로도 이러한 선한 일들이 교회 울타리를 벗어나 가까운 이웃과 대구 전 지역에 퍼져나가는 원동력이 되기를 소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