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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론] 동성애자의 주장과 기독교의 답변

 

기독신문 2015. 7. 14

 

글 - 최종휴 교목 (광주동명고등학교)

 

 

 

미국 연방대법원이 동성결혼을 인정하고, 서울시청 앞 광장에서 동성애자들이 축제를 벌였다. 필자는 왜 동성애를 반대하는지 신학적 고민과 대답의 필요성을 느끼며 이 글을 썼다. 아울러 이 글은 동성애자를 미워하는 마음이 아니라, 동성애가 사회 공동체에 미칠 악영향을 지적하기 위해 쓴 것임을 밝힌다. 글의 형식은 동성애자들의 주장에 답변하는 방법으로 했다.

첫째, 동성애자들은 성경에 동성애를 불법으로 규정했다고 해서 비기독교인들에게 그 성경의 기준을 들이댈 수는 없다고 말한다.

이런 질문은 기독교나 성경을 종교의 틀 안에서 보려고 하기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기독교가 종교이지만 성경은 보편적인 원리를 기록하고 있다. 인류가 가야 할 바람직한 방향을 신의 계시를 통해 기록했다고 보면 좋을 것이다. 물론 시대 흐름에 따라 가치관과 관점의 변화가 생긴다. 그러나 성경은 시대를 뛰어넘어 모든 사람들에게 적용되는 보편적인 가르침을 담고 있다. ‘부모를 공경하라’와 같은 가르침이 이에 해당한다. 우리는 이 가르침을 종교의 틀에서 이해하지 않는다. 보편적인 가르침이기 때문이다. 남녀 결혼에 대한 가르침 역시 보편적인 가르침이며, 신의 계시에 준한 것이다. 이런 보편적인 가르침을 사회가 받아들이려고 하지 않아서 부작용이 많이 일어나는 것이다.

둘째, 동성애자들은 공개적인 동성애 반대는 일종의 폭력이라고 말한다.

기독교는 결코 동성애자 개인을 비하하거나 나쁜 사람이라고 몰아붙이지 않는다. 다만 동성애가 이 사회에 미칠 그릇된 파급효과를 염려하는 것이다. 동성애가 공론화되면 사회 질서는 곧 무너지게 된다. 가정은 물론이고 고귀한 남녀의 결혼제도가 사라지게 될 것이다. 만약 동성애자들의 주장대로 동성애도 하나의 삶이라고 한다면, 나중엔 일부일처도 사라지고 일부다처제 또는 다부일처제와 같이 여러 사람들이 함께 결혼하는 것도 인정할 수밖에 없게 된다. 우리는 이런 상황에 대해 아무런 말도 못하게 되고, 결국 우리 사회는 심각한 문제에 직면할 것이다. 동성애자들이 인권을 주장하지만, 오히려 이 사회는 더 큰 인권을 말살시킬 것이다.

셋째, 동성애자들은 소수자의 인권을 말하며 다수의 기준에 왜 맞춰야 하는지 모르겠다고 말한다.

물론 소수의 특별한 성향과 기질이 있음을 인정한다. 과거에는 그런 사람들이 이 사회에 결코 표면화되지 못했지만, 지금은 자신의 목소리를 내며 과감하게 주장을 펼치고 있다. 마치 우리 마음속에 가졌던 온갖 생각들이 이제는 정당한 것으로 꿈틀거리고 있는 듯 하다. 하지만 모든 사람들이 자기 마음대로 한다면 사회는 어떻게 될까? 그런 사회에서 과연 법이 필요하며, 질서가 필요할까? 물론 이 말에 대한 반론할지 모른다. “동성애자가 그럼 무슨 불법이라도 범한 것인가?”라고 항의할 것이다. 필자는 동성애를 인정하는 것은 한 개인의 불법적 행동보다 더 무서운 결과를 이 사회에 초래할 것이라고 생각한다. 남녀 결혼의 제도는 다수의 의견이 아니라 분명히 사람을 만드신 신의 계획이며 보편적 가르침이기 때문이다. 이를 의도적으로 파괴하려는 것은 심각한 도덕적 죄이다.

넷째, 동성애자들은 기독교인을 비롯해 일반인들이 자신을 이해하지 못하며, 차별을 조장하고 있다고 말한다.

무엇을 이해 못한다는 것일까? 우리가 동성애자들의 성향과 애환과 피해의식 등을 이해하지 못하는 것인가. 아니다. 오히려 동성애자들이 우리를 이해하지 못하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필자는 나와 네가 다르다는 것을 말하는 것이 아니다. 동성애자를 차별해야 한다는 것을 말하는 것이 아니다. 동성애는 개인의 성향을 인정하는 차원의 문제가 아니라 사회적 문제라는 것을 이야기하는 것이다.

최근 미국 연방대법원이 동성결혼을 인정한 후 자녀출생신고, 자녀 성정체성, 이혼 후 자녀양육 등 심각한 문제가 벌써 나타나고 있다. 우리 사회 공동체도 이런 식으로 가야하는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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